728x90 반응형 SMALL 내마음 공방108 100-47. 비비디 바비디 부 오늘 오후 유머 게시판에서 재미있는 짤을 봤다. 유명 뮤지컬 배우 김소현 님께서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현해 아들 자랑을 하는 대목이었다. 김소현 님은 8살 연하 손준호 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는데, 어느 날 아들에게 '엄마가 아빠보다 8살이 더 많다'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그러자 아들이 슬픈 얼굴로 "안돼!" 하더니 엄마 사진을 냉동고 넣으며 "엄마 늙지 마!"라고 말했다며 남들이 이 얘길 들으면 "아들이 천재네요!"라고 칭찬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변에서 '아들바보'라고 놀렸고 관련 일화로 아들이 아파 약국에 약을 지으러 갔는데 약사분께서 "아드님이 첫째인가요?"라고 물었는데 잘못 들어 "네!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아들 천재라고 하더라고요."라고 대답했던 이야기까지 풀어내며 큰 .. 2022. 2. 18. 100-46. 질투는 나의 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 중 여러분의 재능으로 채워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영화배우 짐 캐리 - 켈리최 대표님의 '끈기 프로젝트 동기부여 모닝콜 편 49일 차 영상'에서 짐 캐리가 던진 이 질문을 곱씹으며 '나는 이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했다. 여러 날을 고민해봤지만 자신 있게 '재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생각나지 않았다. 스스로가 무척 작고 초라하게 느껴졌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향해 부자가 되겠다고 큰 소리를 쳐댔으니... 여태 하고 싶은 거 하고 사고 싶은 거 사면서 살아왔단 자체가 신이 주신 사랑과 기적 덕분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티스토리 및 카카오뷰를 운영하면서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 고민이 되던 차였다... 2022. 2. 17. 100-45. 할 수 있다, 해보자! 왠지 모를 싸한 기운에 순간 두 눈이 번쩍 떠졌다. 오전 6시 26분. 통근버스 출발은 6시 34분. 명백한 지각이었다. 발딱 일어나 쏜살같이 욕실로 달려들어갔다. 급한 대로 이는 닦았지만 세수는 하지 못했다. 오전 6시 31분. 어차피 오늘은 조퇴를 해야 하는 날이다.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으며 한번 더 고민했다. '그냥 가지 말까.' 그런데 그러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제일 빨리 오는 버스 시간을 확인해보니 오 마이 갓!! 5분 뒤 버스 도착 예정. 이 버스 놓치면 무조건 지각이다.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그대로 대문을 나섰다. 엘리베이터에 도착하자 2분 뒤 버스 도착 예정. 1층에 내리자마자 냅다 뛰었다. 쉬지 않고 정류장까지 뛰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 근데 멈추면 후회할 것 같아서 .. 2022. 2. 16. 100-44.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omFonJ2Qrhk 유튜브 채널 '인사이트업' 지금부터 남은 평생 동안 당신이 풍요의 봉투를 사용할 출발점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작은 수첩을 마련하세요. 다이어리도 괜찮습니다. 첫 페이지에 당신 삶의 핵심이 되는 열망을 명확히 적으세요. 당신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나, 지위나, 상황을 쓰면 됩니다. 쓰기 전에 명심하세요. 유일한 한계는 스스로 정했거나, 타인이 당신에게 정한 한계를 당신이 묵인한 것 밖에 없다는 것을요. 둘째, 두 번째 페이지에는 원하는 것을 얻는 보답으로 세상에 무엇을 줄 건지 명확히 적으세요. 현시점에서 줄 수 있는 것부터 쓰기 시작하세요. 셋째, 당신이 적은 이 두 가지를 기억하세요. 당신의 열망과 그것을 위.. 2022. 2.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