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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3

100-38. 고통 받고 있을 때조차 웃고 있다면, 바뀌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즘 계속 멀미를 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 후각이 예민해져 미세한 석유 냄새에도 속이 매스껍다. 몸이 많이 약해졌다. 그래서일까. 일을 하는 내내 그만 집에 가야 한다는 쪽으로 자꾸만 마음이 기울었다. '아프면 집에 가도 돼. 무리하지 않아도 돼.' 힘든 몸과 마음을 다독였다. '1시간만 더 해보고 도저히 못 참겠으면 집에 가자.' 스스로와 약속을 하고 '지금까지 참았는데 조금만 더 견뎌보자!' 스스로를 응원하며 결국 퇴근시간까지 왔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근무 일정을 왜 나는 버티는 마음으로 해나가는 건지 모를 일이다. 아마 어쩔 수 없이 한다는 마음가짐이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있기 때문일 거다. 한편으로는 '이 정도도 못 견디면 무슨 일인들 해낼 수 있겠어?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지.'라.. 2022. 2. 9.
100-34. 위로 https://www.youtube.com/watch?v=SITBZ-tshVg 켈리최 회장님의 유튜브 채널 분명 오전 아니 오후까지만 해도 뭘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감시간을 코앞에 두고 책상 앞에 앉자 머릿속이 하얘졌다. 오늘은 또 뭘 쓰지? 매일 쓰고 인증을 해야 한다는 게 마치 숙제처럼 느껴져서 귀찮은 마음이 올라올 때도 있다. 그래도 서른세 번을 써오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책상 앞에 앉아 나의 서른네 번째 이야기를 쓴다. 지금 나의 현 상황은 우리집의 가장이자 물류센터 계약직이다. 남자 친구는 있지만 결혼은 요원하고 수많은 부업에 도전 중이지만 성과는 미비하다. 가끔 나의 앞으로의 인생을 떠올리다 보면 막막한 심정일 때가 있다. 매일 아.. 2022. 2. 5.
켈리의 성공확언 DAY15 and 라라루틴 DAY3 켈리의 오늘의 성공 확언 " 나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는 낙관론자이다." 나는 남들보다 촉이 좋은 편이라 일상에서도 갑자기 식은땀이 나거나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마음에 큰 불안이 몰려올 때가 가끔 있다. 그리고 명상과 확언을 막 시작했을 즈음 엄청 당황스러운 상황에 빠진 적이 있다. 긴장해서였는지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당시 나는 사이토 히토리가 쓴 책을 읽고 있었는데(도서의 제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순간 책 내용의 한 구절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운이 무척 좋아서 어떤 어려움에도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나는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숨 고르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위의 구절을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계속 말했다. 한 열 번..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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