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색 꿀알바 체험기

 

 자고로 '돈은 즐겁고 재미있게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작년부터 꽤 재미있게 참여 중인 이색 알바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좌담회 알바입니다. 

 

 저는 올해 하반기 총 4건의 좌담회 알바를 참여했는데요. 식품, 화장품, 주방용품, 전자기기 등 제가 생활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 관련한 좌담회로 참여 과정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2시간 기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상당한 고수익 알바로 용돈을 버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위의 첨부 사진은 엠브레인 어플 화면입니다. 빨간색 체크 표시의 세 가지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 중 뜻밖의 용돈을 가져다 주는 채널은 역시 좌담회 신청 채널입니다.

 

 

 

 현재도 라면 맛테스트, 피자 맛 테스트, 쇼핑 관련 좌담회 등 다양한 부분의 좌담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청 요건은 각 좌담회의 선정 대상 부분을 참고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선정이 잘 되는 특별한 비법 같은 건 없어요. 그냥 내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좌담회를 신청하면 90% 정도는 연락이 오더라고요. 

 

 

어제 다녀온 좌담회 선정 안내 메시지입니다. 

 

 좌담회 중 맛테스트가 가장 지급 액수가 짭니다. 하지만 새로운 음식을 먹는 재미가 있어 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참여하시면 꽤 즐겁게 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의 경우 화장품, 주방용품, 전자기기 등 제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물건과 관련한 좌담회를 주로 신청했는데 페이가 7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넉넉해서 왠지 물건을 공짜로 산 것 같은 기분을 자주 느꼈어요. 페이 역시 좌담회 다음날 저녁 6시 전에 지급이 됩니다. 이건 엠브레인에서 진행하는 좌담회에 한해 설명드리는 거라 다른 회사에서 진행하는 방식과 페이 지급 시기는 다르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그밖에도 다양한 설문조사에 참여에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전 조사 관련 부분은 어쩌다 한 번씩 심심할 때만 합니다. 그래도 한 번 두 번 해서 적립된 포인트로 여러 차례 문화상품권도 사고, 현금 이체도 하고 푼 돈이지만 차곡차곡 적립하다 보면 적지 않은 금액이 모아지더라고요.

 

 

 

 현재 저는 엠브레인 쇼핑 패널로 활동 중인데, 엠브레인에서 인정하는 품목(식품, 생활 용품 등등)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올리면 적립금을 지급해 주는 활동이에요.

 

 

 

 가끔 구매 등록 내역을 보고 있노라면 참 많이도 사서 먹었구나 싶어 헛웃음이 나기도 한답니다. ㅎㅎ 아무튼 예전에는 '영수증 버려주세요'가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영수증 주세요'가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등록 영수증은 50원, 영수증 관련 제품은 각 30원씩 인정을 해줍니다. 푼 돈이지만 모으다 보면 스벅 카페라테 한 잔 정도는 사 먹을 수 있답니다. 

 

 저도 다양한 부업 어플을 가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부업 어플은 엠브레인 포함 두 개 정도입니다. 다른 하나는 오베이란 어플인데 이건 다음에 다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현재 엠브레인에서 12월 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가입하면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2500원의 적립금을 바로 지급해 준답니다. 

 재미있는 이색 꿀알바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엠브레인에서 진행하는 좌담회 꼭 신청해보세요. 단, 자기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좌담회를 신청해야 한다는 것 기억하시고요. 아래 링크 남겨둡니다. 필요하신 분들 링크타고 들어가셔요.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