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수호천사1 100-53. 신호 나는 자주 기도한다. "하느님, 만약 제가 어리석게도 당신이 보내주신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거든 제가 확실히 알 수 있을 때까지 신호를 보내주세요." 오늘 나는 정말 직접적인 신호를 받았다. 아빠에게서 전화를 받았고 그 전화 한 통으로 많은 상황들이 순식간에 해결됐다.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나서 불현듯 며칠 전 뉴스에서 기사에서 책에서 봤던 문장들이 떠올랐다. 내게 수없이 전해지는 신호들을 내가 알아채지 못하자 답답하신 하느님께서 직접적으로 "~게 해!"라고 알려주신 거다.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는 독실한 크리스천도 아니다. 솔직히 성당에 가지 않은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언제나 기도하는 걸 잊지 않았다. 힘들때도 감사할 때도 하느님께 늘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요 몇 달 여러 가지 .. 2022. 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