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대한민국꿈대표1 100-38. 고통 받고 있을 때조차 웃고 있다면, 바뀌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즘 계속 멀미를 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 후각이 예민해져 미세한 석유 냄새에도 속이 매스껍다. 몸이 많이 약해졌다. 그래서일까. 일을 하는 내내 그만 집에 가야 한다는 쪽으로 자꾸만 마음이 기울었다. '아프면 집에 가도 돼. 무리하지 않아도 돼.' 힘든 몸과 마음을 다독였다. '1시간만 더 해보고 도저히 못 참겠으면 집에 가자.' 스스로와 약속을 하고 '지금까지 참았는데 조금만 더 견뎌보자!' 스스로를 응원하며 결국 퇴근시간까지 왔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근무 일정을 왜 나는 버티는 마음으로 해나가는 건지 모를 일이다. 아마 어쩔 수 없이 한다는 마음가짐이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있기 때문일 거다. 한편으로는 '이 정도도 못 견디면 무슨 일인들 해낼 수 있겠어?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지.'라.. 2022. 2.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