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국민비서구삐2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기 까맣게 잊고 있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일. 어제 국민 비서 구삐에서 카톡을 보내줘서 알았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어요. 1차 접종 때 주사 맞은 부위의 팔과 어깨의 저림으로 하루 이틀 고생했던 터라 백신 접종일엔 모든 일정을 다 취소하고 집에서 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백신을 맞으러 다녀왔어요. 절차는 지난번과 같습니다.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치고 진료실로 들어가 열체크를 한 뒤 주사실에 들어가서 주사를 맞습니다. 이번에도 주사를 맞을 때 그 특유의 이질감이 느껴졌으나 주사 통증은 없었어요. 전 주사 맞고 나오자마자 타이레놀 2알을 바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는데, 1차 접종 때와는 다르게 통증이 전혀 없더라고요. 화이자백신 1차 접종 땐 타이레놀을 먹어도 팔 저림이 너무 심해.. 2021. 9. 1.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 오늘은 돌봄, 방과후, 교직원 등 교육관련 종사자 백신 접종 첫 날이다. 나는 현재 방과후강사로 교직원 백신 신청 대상자에 포함되어 백신접종 신청을 할 수 있었다. 나는 매도 먼저 맞자는 심정으로 백신 접종 첫 날 10시에 집 앞 내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어제 "국민비서 구삐"로부터 백신 접종 안내 카톡을 받았다. 얼마전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망한 군인의 기사를 보면서 과연 백신을 맞는 게 맞는걸까 갈등도 됐지만, 난 운이 좋으니까 괜찮을거라고 마인드 컨트롤 잔뜩 하고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여름만 되면 체중이 훅 빠지는 체질이다. 최근 더위 때문에 입맛이 떨어져서 2키로 정도 빠져서 43키로까지 체중이 내려갔다. 이대로 백신 맞으면 몸이 잘 버텨지 못할 것 같아서 지난 이주 .. 2021. 7. 28.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