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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앤드류2

100-62. 나의 브랜드 "지구별 여행자 windy" 오늘은 일을 가야 했지만 가지 않았다. 오늘 새벽 12시에 본 영상 하나를 본 후 며칠 전 보기로 했던 드로우 앤드류님의 브랜딩 영상을 보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 4시 홀로 깨서 다시 한번 나 자신에게 물었다. '나 오늘 어떻게 해? 일을 가는 게 맞아? 아니면 내가 하려는 걸 하기 위해 쉴까?' 결국 나는 오늘 결근을 신청한 후 8편의 브랜딩 영상을 시청한 후 나의 브랜드, 페르소나, 목적, 켄텐츠에 대해 생각했다. 이는 나에게 출근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이었다. 오늘 새벽 모닝페이지에 내가 하는 일을 적어 보았다. 티스토리, 카카오뷰, 얼룩커, 알리익스프레스, 쿠팡파트너스 등등 건드린 건 많은데 뚜렷한 성과를 내는 건 하나도 없었다. 조금 놀라웠던 건 나는 이미 많은 걸 시도 중이었는데.. 2022. 3. 5.
100-46. 질투는 나의 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 중 여러분의 재능으로 채워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영화배우 짐 캐리 - 켈리최 대표님의 '끈기 프로젝트 동기부여 모닝콜 편 49일 차 영상'에서 짐 캐리가 던진 이 질문을 곱씹으며 '나는 이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했다. 여러 날을 고민해봤지만 자신 있게 '재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생각나지 않았다. 스스로가 무척 작고 초라하게 느껴졌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향해 부자가 되겠다고 큰 소리를 쳐댔으니... 여태 하고 싶은 거 하고 사고 싶은 거 사면서 살아왔단 자체가 신이 주신 사랑과 기적 덕분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티스토리 및 카카오뷰를 운영하면서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 고민이 되던 차였다...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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